치킨 샐러드 만들기 케이준 치킨 샐러드 만드는 법 간단한 샐러드 레시피

오늘의 요리

맥도날드에서 치킨너겟을 시키면
소스를 고를 수가 있는데
요즘 한정된 기간 동안
케이준 소스를 주더라고요.
치킨 너겟에 찍어 먹고도
소스가 항상 남아서 남은 케이준 소스로
케이준 치킨 샐러드를 만들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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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준 치킨 샐러드 재료

양상추
토마토
계란
치킨

케이준 소스 만들 경우

마요네즈
머스터드
레몬즙
올리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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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치킨 샐러드에 들어갈
계란을 삶아주세요.

02

양상추는 적당량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03

토마토도 씻어 줍니다.

04

치킨 텐더나 냉동 치킨을
에어프라이어나 팬에 구워주세요.

05

삶은 계란과
토마토를 썰어줍니다.

06

물기를 뺀 양상추는 적당한 크기로 찢어
접시에 담아 주세요.

07

잘 구워진 치킨을 키친타월로
기름기를 어느 정도 제거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었어요.

08

나머지 재료도 접시에 올려주세요.

09

케이준 소스는 통에 옮겨 담은 후
뿌려주었어요.

케이준 소스를 만들 경우에는
머스타드 2
마요네즈 3
레몬즙 1
올리고당 (꿀) 1

섞어 만드시면 됩니다.

근데 확실히 시판 케이준 소스랑 맛은 좀 달라요.
시판 케이준 소스는 매콤한 맛이 많이 납니다.

알록달록 색감도 예쁜 케이준 치킨 샐러드
후다닥 완성했어요.
예전에 술집 가면 친구들이랑

가끔 케이준 샐러드 시켜 먹던 생각이 나네요 ㅎㅎ

케이준 요리는 미국으로 강제 이주된

캐나다 태생의 프랑스인이 만들어 먹기 시작한 요리로

미국 루이지애나의 전통 요라라고 해요.
(복잡하네요ㅜㅜ)

 

케이준 요리는 소박하면서

매콤한 맛에 푸짐한 양으로 유명하고

양념을 듬뿍 넣어 먹는 특징을 가지며

마늘, 양파, 칠리, 후추, 겨자, 셀러리 등을 섞어 만든

매운맛이 나는 양념을 케이준 스파이스라고 부른다고 해요.
다 옮겨 적을 수는 없지만

오늘 케이준 치킨샐러드 만들면서

케이준 이름의 유래까지 알아보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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