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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

 

주말에 남편의 부추전 요청이 들어왔어요.

없는 재료들만 사다가

두 가지 방법으로 부추전을 만들어 보았네요.

 


부추전 재료

 

부추

부침가루

튀김가루

소금

식용유

당근

새우


 

01

 

냉동 왕새우 7~8마리를

먼저 해동시켜 주었어요.

 

 

02

 

부추 한 단은 흙이 안 나올 때까지

깨끗이 씻어

듬성듬성 썰어 주세요.

 

 

03

 

예쁜 색감을 위해

당근도 약간 채 썰어 넣어 주고요.

 

 

04

 

새우도 전 부치기 좋게

작게 썰어 넣었어요.

 

 

05

 

종이컵 한 컵에

튀김가루와

부침가루를 1:1 비율로 섞어 넣고

 

 

06

 

물은 조금씩만 넣어가며

 

 

07

 

재료들이 서로 엉겨 붙고

날가루가 안 보일 정도로만

만들어 주었어요.

 

*이때는 소금 간을 약간 해주시면 좋습니다.

 

 

08

 

달군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09

 

부추전 반죽을 한 줌 잡아

얇게 펼쳐 주세요.

 

 

10

 

앞뒤로 노릇노릇 구워 줍니다.

 

 

11

 

남편은 밀가루가 더 있게 먹고 싶다 하여

튀김가루와 부침가루

물을 더 넣어

사진처럼 만들어 주었어요.

 

 

12

 

기름은 넉넉히 두르고

부추전 반죽을 한국자 떠서

 

 

13

 

국자로 눌러가며 얇게 펼쳐 주세요.

 

 

14

 

마찬가지로

앞뒤로 바삭바삭

노릇노릇하게 구워 주세요.

 

 

나 자신을 위해 만든

밀가루가 별로 없는 전!

 

 

남편을 위해 만든 밀가루가 좀 씹히는

부추전이에요.

 

한 번에 두 가지 스타일로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좋아요.

맛은 둘 다 너무 맛있어서

하나만 선택하기가 힘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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