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love

반응형

오늘의 요리

 

예전에 쉐어 살 때 집주인 언니가
부추장아찌가
명이나물 맛이 난다며
호주로 넘어오면 더 비싸지는
명이나물 대신 부추장아찌랑 고기랑 먹으라고
알려준 적이 있어요
그래서 만들어 봤더니
진짜 명이나물 맛이 나더라고요
오랜만에 고기랑 먹고 싶어서
부추장아찌를 만들어 봤어요


재료- 부추, 간장, 설탕, 식초


 

 

01

물, 간장, 설탕, 식초를 같은 비율로 섞어
설탕이 녹을때 까지만 끓여 주신 후
한 김 식혀 주세요

 

02

부추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세요

 

03

부추를 그릇에 차곡차곡 담은 후
만들어 놓은 간장물을
부추에 부어 주세요
완전히 식으면
냉장고에 넣어 줍니다

 

이틀 후에 삼겹살 구워서
부추 장아찌와 함께 먹었어요😋


삼겹살에 돌돌 말아먹으니
명이 나물이 부럽지 않네요

제가 만든 건 완전 간단 버전이고
알토란 이런 레시피 찾아보면
레몬도 넣고 다시마 물도 넣고
소주도 넣고 그러더라고요
원하는 레시피로 만들어 보시면 될 거 같아요

 

대패 삼겹살에
부추장아찌 적당히 넣고
볶아 먹는 것도 추천이요👍


이거는 그냥 자랑할 데가 없어서
블로그에 적는 거예요 ㅋㅋ

어제 태어나서 처음으로
개기월식을 봤어요
달이 많이 가려지니
별이 엄청 많이 보이더라고요


달이 거의 다 가려진 상태였는데
폰으로 찍으니
저렇게 나와서 슬프네요
그래도 너무너무 멋있었어요



 

 

과자처럼 바삭바삭한 부추전 만들기

오늘의 요리 두 달 전쯤 부추전 레시피를 올렸었는데 또 올리게 됐어요 왜냐하면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너무 바삭해 보이는 부추전을 발견했거든요 마침 만두 만들고 남은 부추도 있겠다 따

arimarim.tistory.com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