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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

 

어렸을 때 언니들이랑 간식으로

자주 만들어 먹었던 고구마 맛탕

이제는 아이 간식으로 만드네요. ㅎㅎ

일반 고구마 맛탕보다 바삭바삭하고

손에 묻지 않는 고구마 빠스로 만들었어요.

백종원 님과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왔던

정호영 셰프님의 레시피를 참고했어요.

 


재료

 

고구마 2개

설탕 40g

식용유


 

01

 

고구마 2개를 깨끗이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02

 

180도에서 5분 정도 튀겨 주세요.

 

온도계가 없으면 대충 열이 오른 거 같다 싶을 때

하나 먼저 넣어서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하나씩 다 넣고 튀겨 주세요.

 

하나 꺼내서 (꼭 꺼내서 찔러볼 것)

젓가락으로 잘 익었는지 확인해 보고

다 익었으면 체에 옮겨 주세요.

 

 

03

 

식용유 2큰술

설탕 40g을 넣고

중약불에서 설탕이 녹을때 까지

그대로 두세요.

 

*저어주면 굳어버림!

 

 

 

04

 

녹기 시작하면

팬을 살짝 움직여 완전히 녹여 주세요.

다 녹아서 설탕하고 식용유가 따로 놀 때

불 끄고 고구마를 부어 주세요.

 

*설탕이 타서

탄맛이 나지 않게 주의!

 

실이 쭉쭉 늘어나는 빠스

 

05

 

고구마를 버무린 다음

서로 붙지 않게 올려놓고 식혀 주세요.

 

종이 호일 위에 올리거나

접시에 기름 살짝 발라서 식혀도

나중에 잘 떨어진다고 해요.

 

 

한 김 식혀서

접시에 담아 줬어요.

바삭하게 설탕 시럽 옷이 잘 입혀져서

접시에 올릴 때 쨍그랑 쨍그랑 소리가 나요. ㅎㅎ

 

 

그냥 이대로 먹어도 너무 맛있고요

당연히 아이도 엄청 잘 먹네요. ㅎㅎ

 

 

백종원 님이 알려주신 대로

얼음물에 담갔다가 먹어 봤어요.

이거는 겉은 차가우면서 속이 뜨거운데

훨씬 바삭바삭하네요.

당장 또 만들어 먹고 싶은데 고구마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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