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한 식감이 좋은 사과 양배추 샌드위치 만들기

 

오늘의 요리

 

냉장고에 양배추가 애매하게 남아있어서

사과랑 같이 채 썰어 넣고

아삭아삭하게 사과 양배추 샌드위치를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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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양배추 샌드위치 재료

 

사과, 양배추

식빵, 치즈, 햄

마요네즈, 머스터드, 설탕

양상추 or 상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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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양배추는 깨끗이 씻어

최대한 얇게 썰어 주세요.

이때는 제가 사과도 

최대한 얇게 썰었지만

사과는 약간 두께감 있게 써는 게 좋아요.

 

수분을 최대한 없애준 후

마요네즈 1큰술과 설탕을 약간을 넣고 

살살 버무려 줬어요.

 

 

 

02

 

식빵은 구워주고

마요네즈, 홀 머스터드, 설탕 1 티스푼을 섞어

빵에 발라줬어요.

 

*머스터드가 다 떨어져서

홀 머스터드만 넣었어요.

 

 

03

 

샐러드 야채 (양상추)를 깔고

사과 양배추 버무린 걸 넣고

치즈를 깔고 다시 빵으로 덮어줬어요.

 

 

 

04

 

비닐 랩으로 한번 짱짱하게 포장한 후

유산지로 가운데와

양쪽 끝에 테이프 붙여서 포장해줬어요.

 

 

 

남편한테 만들어 줬는데

혹시 먹을 때 샌드위치 속을 질질 흘릴까 싶어

사과를 채칼로 썰었더니 

맛은 있지만, 수분이 너무 많아지고

사과 식감이 별로 안 난다고 하더라고요.

사과 식감이 좀 더 났으면 좋겠다고~

 

 

그래서 다음번에는 사과를 

조금 두께감 있게 썰고

빵에 바르는 소스를 따로 만들기가 귀찮아서

머스터드 1큰술, 마요네즈 1큰술, 설탕 0.5 큰술

넣고 바로 버무려 줬어요.

 

 

 

이번에는 샌드위치 햄도 있어서 넣어줬어요.

빵에 소스를 따로 바르지 않아도

간이 딱 맞아요.

식감도 아삭아삭 하면서 단짠단짠 한 맛이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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