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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

 

평소에 즐겨 만들어 먹는 떡볶이 레시피에

청년 다방처럼 차돌박이를 구워 올려봤습니다.

차돌박이 좀 올렸다고 떡볶이 맛이 또 색다르네요. 

어쩜 이렇게 먹어도 맛있고

저렇게 먹어도 맛있는지

떡볶이는 정말 사랑입니다. ㅎㅎ


차돌박이 떡볶이 재료

 

떡볶이 떡

육수용 멸치

어묵

고추장, 간장, 설탕

올리고당

다시다

차돌박이

 

선택- 만두, 라면사리, 삶은 계란, 파채


 

01

 

떡볶이 떡은 대략 350~ 400g 사용했어요.

떡이 부족해서 떡국떡도 함께

미지근한 물에 잠시 담가줬어요.

 

물 1L에 육수용 멸치 7마리 정도를 넣고

육수를 내주세요.

 

 

 

02

 

멸치 육수가 잘 우러났으면

멸치는 건져내고

고추장 3큰술

고춧가루 1큰술

설탕 3큰술

간장 1큰술

후추 약간을 넣어 양념을 잘 풀어 주세요.

 

 

03

 

떡과 어묵 3장을 잘라 넣고

다시다도 0.5큰술 넣어 주세요.

 

학교 앞 떡복이 맛 :)

 

04

 

소스가 팔팔 끓으면

뚜껑을 닫고

약불에서 20~30분 원하는 농도가

나올 때까지 끓여 주세요.

 

*간을 보고 조금 더 달게 먹고 싶으면

올리고당 1큰술을 이때 섞어주세요.

 

 

05

 

떡볶이가 어느 정도 완성되면

옆에서 차돌박이를 구워주세요.

 

*저는 라면사리도 반개 따로 살짝 끓여서 넣고

차돌박이와 군만두, 파채, 계란도 올린 후

면이 완전히 다 익을 때까지 살짝 더 끓여 줬어요.

 

 

통깨로 화룡정점을 찍었네요. ㅎㅎ

 

 

떡볶이야 뭐~

차돌박이 안 넣어도 맛있지만

고소한 차돌박이가 들어가니 더더더 맛있네요.

떡볶이에 고기 😍

이 조합 찬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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