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다이어트 쪄먹는 배추쌈 만들기

 

오늘의 요리

 

오늘은 딱히 요리랄 게 없네요.

배추를 포함한

온갖 먹고 싶은 야채를 쪄서

쌈 싸 먹는 거랍니다. ㅎㅎ

홍지민 님이 이렇게 야채를 쪄서 도시락까지 

싸가지고 다니시면서 배부르게 먹고

30kg 감량하셨다고 해요.

예전 사진을 보니 많이 빠지시긴 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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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 야채 찜 레시피

 

배추

먹고 싶은 여러 가지 야채

계란 흰자

묵

 

비빔장이나 쌈장

청양고추, 대파

간장, 물, 설탕, 식초, 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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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홍지민 님의 장아찌는

일주일 숙성을 거쳐서 먹더라고요.

저는 바로 먹기 위해

매운 고추 3~4개 잘라 넣고

고추 잠길 정도로 간장을 넣고

물도 좀 넣어주고

설탕 1큰술, 식초 1큰술 넣고 섞어줬어요.

 

 

 

02

 

배추를 제외한 야채들은

그때그때 먹고 싶은 걸로 쪄주면 좋아요.

배추는 쌈 중에

칼로리가 제일 적다고 해요.

 

 

 

도토리 묵은 준비 안 했고

계란 흰자는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흰자 찜을 만들었어요.

 

 

배추에 이것저것 넣고 돌돌돌 말아

쌈장 찍어 먹으면 

저는 너무 맛있더라고요.

쌈장 맛이 좋아서~ ㅎㅎ

그리고 배추 수분이 장난 아니라

확실히 포만감도 있어요.

 

 

하루는 고구마랑 애호박을 추가하고

하루는 브로컬리, 팽이버섯 등을 넣기도 해 가면서

3일 먹었네요...

저는 더 먹을 수 있을 거 같은데

남편이 본인이 분명히 먹겠다고 해놓고

먹을 때마다 야채를 너무 크게 잘랐다는 둥~

흰자 찜 맛이 이상하다는 둥~

어찌나 툴툴 대던지 ㅡㅅㅡ

요즘은 야채 볶음을 먹고 있어요.

그래도 야채볶음은 군소리 없이 잘 먹더라고요. ㅎㅎ

저처럼 쌈장 맛으로 찐 야채를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분은

홍지민 님의 야채 찜으로 다이어트 도전해 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물론 운동도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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