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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

 

오늘은 샌드위치 싸고 남은 식빵의 테두리나

껍데기 부분으로 만드는 간단 홈베이킹이에요.

물론 부드러운 빵 부분까지 다 활용하셔도 상관없고요.

이미 완성된 빵에 

재료 조금 추가해서 굽기만 하면

색다른 빵이 완성되기 때문에

만드는 법은 아주 간단한 편이랍니다. :)

 


식빵으로 만드는 못난이 빵 재료

 

식빵 4장

버터 60g

설탕 30g

소금 1g

계란

건 과일, 견과류

 

바닐라 익스트랙 (선택)


 

 

01

 

저는 빵 껍데기 부분을 포함해

식빵 4장을 작은 크기로 잘라 주었어요.

 

 

02

 

볼에 버터 60g

설탕 30g

소금 1g을 넣고 잘 섞어 주세요.

 

*저는 무염 버터를 사용했어요.

 

 

03

 

계란 1개와

바닐라 익스트랙을 넣고

재료들이 잘 섞이도록 해주세요.

 

*바닐라 익스트랙은 있어서 넣어봤는데

안 넣으셔도 상관없어요.

 

 

04

 

건 과일 (라즈베리, 블루베리, 건포도 등)

슬라이스 아몬드를 취향껏 넣어 주고

잘 섞은 후 

손으로 꾹꾹 모양을 잡아가며

먹기 좋은 크기로 동그랗게 만들어 주세요.

 

*시나몬 가루나 초코칩, 피넛버터 등

원하는 재료를 추가해 가며 만드시면 좋습니다.

 

 

05

 

오븐 180도에 16분 구워서 꺼냈다가

색이 조금 더 났으면 해서

에어프라이어에 5분 정도 더 구워 줬어요.

 

*에어프라이어나 오븐, 둘 다 사용 가능합니다.

 

 

식빵을 활용한 간식이 이렇게 뚝딱 완성됐어요.

 

 

완전 겉바속촉입니다.

34개월 아이의 입맛도 사로잡아 버렸어요. ㅋㅋ

 

 

냉동실에 남은 식빵이 있다면

얼른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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