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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

 

편스토랑 정상훈 님 집에

김준현 님이 놀러 왔다가

칼국수로 비빔면을 후다닥 만들어 주더라고요.

문래동 맛집 칼비빔면을 카피한 거라고 해요.

두 분이 면치기 하는데 

너무 맛있어 보였어요. ㅠㅠ

저도 칼국수 면만 사다가 만들어 보았습니다.

 


칼비빔면 재료

 

칼국수

육수용 멸치

 

고추장

진간장

맛술

올리고당

설탕

다진 마늘

식초

고춧가루

 

상추

당근

오이

양파

삶은 달걀

통깨


 

01

 

물은 칼국수 면을 넣고 끓일 정도로

넣어 주세요.

 

사용하는 칼국수 양에 따라

멸치육수 팩 2~3개를 넣고

육수를 진하게 우려냅니다.

 

 

 

02

 

양념장 소스 2인분 

고추장 1큰술

진간장 2큰술

맛술 1큰술

올리고당 2.5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식초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옆에 끓고 있는 멸치 육수도 적당히 넣어주세요.

 

저는 1인분만 만드느라 양을 줄여 사용했어요.

 

고추장 1/2큰술

진간장 1큰술

맛술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설탕 1/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식초 1큰술

고춧가루 1/2큰술

멸치육수 약간

 

 

02

 

잘 우러난 멸치 육수에

칼국수 면을 넣고 삶아 주세요.

 

*저는 흐르는 물에 면을 살짝 씻어서 사용했어요.

 

 

03

 

면이 삶아지는 동안

한쪽에서는 상추, 당근, 양파, 오이를

준비해 줍니다.

 

오이는 없어서 빼고 준비했어요.

 

 

04

 

잘 삶아진 면을 차가운 물로

탱클 탱글 하게 씻어 주세요.

 

 

05

 

만들어둔 양념장과

칼국수를 잘 비벼 줍니다.

 

 

편스토랑 영상에는 안 나왔지만

문래동 맛집에서는 깨를 듬뿍 뿌려준다고 해요.

그래서 저도 깨를 듬뿍~ 뿌려 주었어요. ㅎㅎ

 

 

소스에 멸치육수가 들어가서

약간의 국물도 있고

소스가 너무 자극적이지도 않으면서

면은 탱글탱글 하니 너무 맛있네요.

너무 빠르게 순삭 해버렸어요. 😥

1인분은 아쉬운 맛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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