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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


샤브샤브에 넣으려고 샀다가
배 불러서 못 먹었던 칼국수로
부모님과 점심에 김치 칼국수를
끓여 먹기로 했어요.
엄마한테 끓여 달라고 할까 하다
한국 있을 때 부모님 요리 좀 많이 해드리고 가고 싶어
제가 끓였습니다 ㅎㅎ


김치칼국수 재료

칼국수 면
김치
새송이 버섯
멸치 or 육수 팩
생수
다진 마늘
국간장
고춧가루
설탕
다시다 or 액젓
대파, 청양고추
김가루
통깨



01

물 2L에 멸치나 육수 팩을 넣어
육수를 먼저 내주세요.
물이 한번 팔팔 끓으면 약불로 줄인 후
약 8~10분 정도 끓여 냈어요.

*4~5인분


02

냉장고에 새송이 버섯이 2개가 남아있길래
먹기 좋게 썰어 준비했어요.
버섯을 넣으니 쫄깃해서 더 좋았어요.


03

김치도 먹기 좋게 썰어
한 그릇 준비해 주세요.


04

칼국수는 한 덩어리 빼고 다 사용했어요.
채반에 넣고 밀가루를 살살 털어주세요.


05

육수에 썰어놓은 김치와 김치 국물을 약간 넣고
신 김치라 설탕을 약간 넣어줬어요.

 


06

국간장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고춧가루 2/3큰술을 넣어주세요.


07

버섯과 칼국수 면도 넣어줍니다.


08

면이 거의 익어갈 때쯤
청양고추와 대파도 넣고
감칠맛을 내고 싶으면
액젓이나 다시다를 넣어주세요.

*김치의 양과 염도에 맞게 간을 조절해주세요.


그릇에 담아 이렇게 김가루와
통깨를 듬뿍 뿌려 주시면
보기에도 좋고 맛도 훨씬 좋아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ㅎㅎ

쫄깃한 버섯이 들어간 것도 넘 맛있네요.

 


완전 맛있게 한 그릇 뚝딱했어요.
국물도 다 마시고 싶은데
다이어트 중이라 조금만 마셨네요. 😀

 

얼큰 칼칼한 김치 칼국수
날도 쌀쌀해져서 따뜻하게 만들어 먹기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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