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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

 

오늘은 어묵을 이용해

간단하게 어묵 잔치국수를 만들었어요.

일반 잔치국수 보다 훨씬 간단하게 끓일 수 있고

맛도 좋아서 간단한 점심을 찾고 있다면

어묵 국수를 추천합니다.


어묵 국수 재료

 

어묵

생수

육수 팩

소면

대파

청양고추

액젓 or 국간장

달걀

 

양념장- 진간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통깨


*저는 가족들이 다들 소식을 해서

양이 많지 않은 3인분을 만들었어요.

 

 

01

 

어묵 국수에 올려 먹을 양념장으로

진간장 3큰술

다진 마늘 2/3큰술

고춧가루 1큰술

통깨를 넣고 섞어주세요.

 

 

02

 

어묵 3장을 세로로 얇게 채 썰어 주세요.

대파와 청양고추도 취향껏 썰어서 준비해 줍니다.

 

*호주에서 맨날 냉동 어묵만 사용하다

오랜만에 냉장 어묵을 만지니 좋더라고요 ㅎㅎ

 

 

03

 

물 1.2L를 넣고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육수 팩이나 다시마&멸치를 넣고

1~2분 팔팔 끓이다

중불로 낮춰 5분 정도 더 끓여 주세요.

 

 

04

 

양념장으로 간을 맞춰 먹어도 좋고

처음부터 국물 간을 맞춰서 먹어도 좋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국물에는 액젓만 1큰술 넣었어요.

 

 

05

 

육수에 채 썰어 놓은 어묵을 넣고

대파와 청양고추도 취향껏 넣어 주세요.

 

 

06

 

계란 2개를 풀어 크게 둘러 주세요.

휘젓지 말고 그대로 둡니다.

 

 

07

 

한쪽에서는 끓는 물에

소면을 한 뭉텅이 삶아 주었어요.

끓어오를 때마다 찬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면이 잘 익도록 삶아 주세요.

 

 

08

 

그릇에 나눠 담기 뜨거워서

미지근한 정도로만 찬물로 헹궈 주었어요.

 

 

09

 

그릇에 먹을 만큼 소면을 담고

국자로 국물도 적당히 퍼서 담아주세요.

 

 

일반 잔치 국수보다 휘리릭 쉽게 만들었어요.

양념장도 취향껏 올리고

원하면 김가루도 올려주세요.

 

 

양념장 풀기 전에도 호로록 먹어주고

 

 

양념장 풀어서도 먹어주었습니다.

청양고추도 들어가서 매콤하니 맛있어요.

중간중간 어묵이 씹히는 맛도 좋고요.

부모님과 함께 먹는 점심은

어묵국수로 간단하게 해결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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