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팽이버섯전 만들기 세가지 재료로 맛있게 만드는 팽이버섯전

오늘의 요리

 

팽이버섯전은 반찬 없을 때

만만하게 만들기 가장 좋은 요리예요.
블로그 하면서도 자주 만들어 먹었지만
너무 간단해서 레시피를 안 올렸었는데
그래도 많은 방문자 분들 중에 모르시는 분도 계시지
않을까 싶어 레시피를 올려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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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전 재료

팽이버섯
계란
소금
식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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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낸 후
전으로 부쳤을 때 씹기 좋게
작게 잘라주세요.

02

썰어놓은 팽이버섯을 볼에 넣고
뭉친 부분이 없도록 잘 풀어주세요.

03

계란과 소금을 약간씩 넣고 잘 섞어줍니다.

04

계란이 부족해서 2개 더 넣었어요.
사진에 보이듯이 어느 정도 묽어야 전 부치기 좋아요.
계란을 더 넣을 때마다 소금도 약간씩 추가했어요.
팽이버섯 2봉에 계란 총 6개 넣었네요.

05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중 약불에서 팽이버섯전을 하나만 구워
간을 봐주세요.
만약 짜다면 계란을 더 풀어 넣어 주세요.
저는 간이 딱 좋아서 그대로 계속 부쳤어요.

06

한수저씩 넣고 앞뒤로 노릇노릇 구워주시면 됩니다.
저처럼 많은 양을 부칠 때는 중간중간 기름을 추가해 주세요.

노릇노릇 팽이버섯전 완성입니다.
만드는 김에 참치김치전도 작게 부쳤네요.

취향에 맞게 당근이나 크래미, 파 등을 추가하셔도 좋겠죠?
저는 기본적으로 이렇게만 해도 맛있어서

다른 거 추가 안 하고 팽이버섯, 소금, 계란으로만 만들어 먹고 있어요.

언니 가족이 놀러 와서 급하게 만들었는데
다들 맛있다며 잘 먹어서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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