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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


류수영 님 레시피로 미역국을 끓인 김에
미역국과 너구리로 끓여 먹는
미역구리까지 끓여보았어요 ㅎㅎ
짜파구리는 익숙해져서 안 웃긴데
미역구리라는 이름은 뭔가 웃기네용 ㅎㅎ


미역구리 재료

너구리
미역국
다진마늘
고추기름
양지
대파



01

냄비에 미역국 1인분을 넣고

팔팔 끓여 주세요.


02

미역국이 끓으면
너구리 면과 건더기 스프, 라면스프를 넣어주세요.

*간은 라면스프나
미역국으로 입맛에 맞게 조절해 주세요.


03

면이 익어갈 때쯤
마늘 1개를 갈아 넣거나
다진마늘 1/2큰술 정도를 넣어주세요.

*저는 다진마늘 넣는 걸 까먹었습니다.


 


04

면이 알맞게 익었으면
그릇에 옮겨 담아주세요.


05

미역국 플레이팅 했을 때처럼
양지를 길쭉하게 썰어 올려주세요.


06

대파를 올리고
고추기름을 둘러 마무리해 주세요.


육수를 푹 우려내 끓인 미역국에
양지까지 올리니 아주 고오급 라면 같네요.


류수영 님이 끓인 건

비주얼이 육개장이나 해장국처럼 훨씬 더 빨간데
저한테는 매울 것 같아
미역국도 좀 많이 넣고
고추기름도 조금만 둘렀더니
빨갛기보다는 주황에 가깝네요.

 

류수영 님은 양평해장국 먹는 거 같다며
밥까지 말아먹었는데
제가 만든 건 좀 밍밍했어요.

매울까 봐 미역국은 많이 넣고

고추기름은 적게 둘르고

다진 마늘은 까먹고 안 넣은 게 원인인가 봐요.


미역구리 끓여드실 거면
고추기름도 확실하게 둘러야 훨씬 맛있을 것 같아요.

 


집에 소고기 미역국이 많이 남아있다면

별미로 미역구리 한 번씩 끓여 먹어봐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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