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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

 
SNS에 보면 많은 다이어터들이
베이글에 크림치즈 대신 블루베리 그릭요거트를
발라 먹더라고요.
저도 가끔 몸에게 미안할 때는 블루베리 그릭요거트를
크림치즈처럼 만들어 발라 먹는데
맛이 꽤 괜찮아서 종종 만들어 먹고 있어요.
베이글은 달걀, 우유, 버터 등을 넣지 않고
밀가루, 물, 이스트, 소금만 넣고 만들었기 때문에
다른 빵보다 지방, 당분의 함량이 적고 칼로리가 낮긴 하지만
일반 베이글보다는 통밀 베이글로 먹어야
다이어트 빵으로 적절하다고 해요.

 


블루베리 그릭요거트 베이글 재료
 
냉동블루베리
설탕대체제
그릭요거트
베이글


 

 

01
 
냉동 블루베리를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한 번에 많이 만들어 놓느라
약 100g 정도 사용한 것 같아요.
 

 

02
 
블루베리를 팬에 넣고
설탕 대체제 1큰술도 넣어주었어요.
 
*블루베리의 단맛으로만 먹어도 괜찮으면
안 넣으셔도 됩니다.
 

 

03
 
이 정도의 농도가 나올 때까지
중불에서 졸여 주세요.
 
완전히 식혀 줍니다.
 

 

04
 
베이글은 아쉽게도 통밀이 아니었어요. ㅠㅠ
반을 잘라주세요.
 

 

05
 
아무것도 두르지 않은 팬에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06
 
그릇에 그릭 요거트를 적당히 담아주세요.
한쪽에는 블루베리 크림치즈도 만들기 위해
크림치즈도 담아 놓았어요.
 
*시간 내서 그릭요거트 유청을 빼고 만들면
더욱더 꾸덕하게 만들 수 있어요.
 

 

07
 
식은 블루베리 잼을 넣고
잘 섞어 줍니다.
 

 

08
 
만들어 놓은
블루베리 그릭요거트와
블루베리 크림치즈를 각각 발라주었어요.
 

 

* 이거는 만들어 놓은지 하루 지난

블루베리 그릭요거트인데

유청이 빠져서 좀 더 꾸덕해 졌어요.

 

 

오히려 살이 좀 쪄야 하는 우리 아이는
블루베리 크림치즈를 발라
입이 작으니까 오픈 샌드위치로 만들어 줬고요.
더 이상 살이 찌면 안 되는ㅋㅋㅋ
저는 블루베리 그릭요거트를 발랐어요.
 

 

당연히 크림치즈만큼
풍성한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맛이 있어요.
중간중간 블루베리가 씹히면
살짝 달콤한 맛도 나고요.
 
다이어터가 빵을 먹을 수 있는 것만으로
얼마나 감사한 일이에요 ㅎㅎ
 

 

다이어트 중인데
빵이 너무 먹고 싶으면
통밀 베이글에
색감까지 너무 예쁜
블루베리 그릭요거트 만들어서
발라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
 
다이어트 중이신 분들
모두들 다이어트 홧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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