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두부 계란 라이스페이퍼 만들기 영양가득 양배추 롤 만들기

오늘의 요리

양배추 요리를 찾다 보니
양배추와 두부나 계란
라이스페이퍼 등을 이용한
비슷한 레시피가 많더라고요.
맛도 좋고 영양도 좋을 것 같아
저도 가벼운 한 끼로 만들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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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두부 계란 롤 재료

양배추
당근
대파
두부
계란
라이스페이퍼
식용유
소금
후추
간장
굴소스

찍어먹을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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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양배추는 먹기 좋게 채 썰어
흐르는 물에 씻어 체에 밭쳐 주세요.

*얼마 전 까지도 양배추를 식초 물에 담가 씻었는데
양배추의 베타카로틴은 식초의 유기산과 만나면
파괴되기 때문에 식초로 씻는 건 잘 못된 방법이라고 해요.

02

대파 1/2대에 십자 모양을 낸 후
작게 썰어 주세요.

03

당근도 1/2개 채 썰어 주세요.

04

두부 1/2모는 물기를 꽉 짜서
준비해 주세요.

05

계란 3개에 소금을 약간 넣고
잘 풀어줍니다.

06

식용유를 약간 두른 팬에
대파를 넣고 대파 향이 나도록 해주세요. (중약불)

07

소금과 후추를 약간씩 넣고
양배추 숨이 살짝 죽도록 볶아주세요.

08

당근도 넣고 잘 섞어가며
볶아줍니다.

 

09  

야채가 숨이 다 죽어가면
한쪽으로 밀어놓고
두부를 볶아 수분을 날려주세요.

10

두부 수분이 어느 정도 날아가면
계란을 넣고 스크램블 해줍니다.

이때는 불을 중불로 올렸어요.

11

계란과 두부도 다 익었으면
볶은 야채와 다 같이 섞은 후
간장 1큰술
굴소스 1/2큰술을 넣어주세요.

*나중에 먹어보니 조금 싱거워서

굴소스 1큰술 넣어도 될 것 같아요.

12

라이스페이퍼는

실온에 있던 물을 사용해 적셔 주었어요.
뜨거운 물로 하면 금방 찢어질 수 있어요.

13

만들어 놓은 속을 적당히 넣고
네모난 모양으로 접어주세요.

14

서로 붙어서 찢어지지 않게 공간을 두고
올려 주세요.

그냥 이대로 먹어도 좋고요~

15

저는 노릇한 게 좋아 보여서
오일 조금 두르고 약불에서
앞뒤로 살살 구워주었어요.

소스는 월남쌈 소스로 준비했어요.

재료는 꼭 같을 필요는 없고
집에 있는 야채들 이것저것 사용해서
냉털 요리로 만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
매콤하게 청양고추를 추가해도 좋을 것 같고요.

먹어보니 담백하니 맛있네요.
단백질, 채소, 탄수화물이

적절히 들어가서 영양가도 좋고요!

한 끼에 적당히만 먹으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도 양배추 남으면 종종 만들어 먹으려고요 :)

 

 

 

 

 

 

한입에 쏙 들어가는 미니 월남쌈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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