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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


오늘은 오랜만에 제대로 된
튀김요리를 했어요.
부드러운 닭 안심 부분을 이용해
치킨텐더를 만들었어요.
튀겨서 바로 먹어도 맛있고
치킨텐더 샐러드나
치킨샌드위치 등 여러 가지
요리에도 사용하기 좋은
치킨텐더 만들어 볼게요.


닭안심
소금
후추
계란
밀가루
빵가루
식용유



01

잘 손질된 치킨텐더를 구매해
흐르는 물에 한번 씻은 후
키친타월로 물기를 꾹꾹 눌러주세요.


02

앞뒤로 소금, 후추를
약간씩 뿌려줍니다.

 

03

냄비에 치킨텐더를 튀길 만한 양의
식용유를 넣고 약불에서
온도를 올리기 시작했어요.

 

04

닭안심 550g 사용하는데
계란 2개 풀어 준비하고
빵가루
밀가루도
적당히 담아 준비했어요.


05

밀가루는 앞뒤로 꾹꾹 묻힌 후
살살 털어주고


06

계란물을 묻힌 후


07

빵가루는 떨어지지 않게
꾹꾹 눌러가며 묻혀주세요.


08

닭안심이 다 준비됐으면


09

불을 중불로 올려
170도 이상에서
튀김을 시작해 주세요.


10

저는 기름양을 너무 많이 쓰지 않으려고
일부러 작은 냄비에 해서
세 개씩 튀기니까 딱 알맞더라고요.


11

겉면이 딱딱해지고
노르스름한 색이 나면
기름을 잘 털면서 꺼내줍니다.


12

처음에 튀겨서 꺼낸 순서대로
다시 한번 2차 튀김을 해주세요.
불은 계속 중불 유지 했어요.


13

먹음직스러운 색이 나면
기름을 잘 털어 꺼내주세요.


홈메이드 치킨까스
치킨텐더가 완성되었어요.


치킨텐더를 접시에 담고
소스는 돈까스 소스랑
케이준 소스로 준비했어요.


바삭하면서 부드러운 홈메이드 치킨텐더!

남으면 냉동했다가 에프에 돌려 먹으려 했는데
네 살 아이까지 세 가족이
한번에 다 먹어버렸네요ㅎㅎ

 

샐러드도 하나 준비해서 같이 먹으면

물리지 않고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저는 오이 탕탕이 무침과

함께 먹었더니

너무 좋더라고요.

 

 

결이 살아있고

부드러운 치킨텐더

집에서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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