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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


블로그 시작하고 초반에 올렸던
무수분 보쌈 레시피를 오랜만에
다시 올려봐요.
남편은 물 넣고 삶는 것보다
야채수분으로 쪄내는 게 제일 맛있다고 해서
집에서 보쌈 만들어 먹을 때는
항상 무수분 보쌈으로 만들고 있네요.


무수분 수육 재료

양파
대파
당근
마늘
미림
된장
수육용 고기



01

집에 양파가 두 종류 있어서

자색 양파와 일반 양파
2개를 썰어 바닥에 깔아주었어요.


02

당근이 많아서
당근도 숭덩숭덩 썰어 넣고


03

통마늘도 14개 정도 넣었어요.


04

대파는 두대를 큼직하게 썰어 넣었어요.


05

수육용 고기는 통삼겹으로
두 줄 준비해서 미림을 먼저 발라 주었어요.


06

된장도 꼼꼼하게 발라주세요.

*미림이랑 된장을 섞어
한 번에 발라줘도 됩니다.


07

뚜껑 닫고 약불에서
1시간 동안 삶아주세요.

*중간에 한번 뒤집어 주었어요.


08

한 시간 후
야채에서 나온 수분만으로
맛있는 수육이 완성됐어요.


09

이제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맛있는 보쌈김치와 함께 😋


혼자 먹을 거라 적당히 담았네요.


야채에서 나온 수분만으로

맛있게 잘 삶아진
삼겹살 수육!
언제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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