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채전, 바삭하고 달달한 고구마 요리

 

오늘의 요리

 

아이랑 함께 먹을 영양 간식으로

고구마채전을 만들어 봤어요.

고구마가 달달~하고

약간 바삭함이 살아있게 만들어 줬더니

아이도 너무 잘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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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고구마

밀가루 or 전분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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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고구마는 한 개를 사용했어요.

 

깨끗이 씻어 껍질을 까주고

적당한 크기로 채 썰어 주세요.

 

 

02

 

고구마를 볼에 담고

소금 약간과 밀가루 2큰술을 넣어 주세요.

 

 

 

03

 

고구마에 밀가루 옷이 입혀질 수 있게

물을 살짝만 넣고

손으로 버무려 주세요.

 

 

04

 

기름을 두르고 예열을 해준 팬에서

약불 유지하면 한참 구워주세요.

뒤집어야 될 때쯤

더 바삭하게 하기 위해 강불로 조금 지져주고

다시 약불로 낮춰 뒤집어 줬어요.

 

*채칼로 아주 얇게 썬 게 아니라

한 번에 크게 구우면 뒤집다가 다 찢어질 거 같아서

조금씩 여러 개로 나눠서 구워줬어요.

 

 

완성된 고구마채전을 접시에 담아주고

파슬리 가루도 솔솔 뿌려 줬어요.

 

*접시에 담기 전에 

치킨타월로 기름기 좀 빼주시면 좋아요.

자연스럽게 읽히신 분? ㅋㅋㅋ

 

 

고구마채전이 달달하면서 바삭하기 까지 하니

아이는 감자채전 보다도 훨씬 잘 먹네요.

그래~ 뭐라도 잘 먹어라~ ㅎㅎ

 

고구마 한 개의 행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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