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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

 

어렸을 적에는 생선보다 고기만 좋아해서

고갈비가 진짜 갈비인 줄 알았어요.

20살 초반에 식당에 갔다가 고갈비를 시켰는데

고등어가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고갈비는 갈비가 아니구나 라는 깊은 깨달음을 얻었죠.


고등어 양념구이 재료

 

고등어 1마리

고추장

고춧가루

매실액

다진 마늘

맛술

참기름

후추

통깨

식용유

밀가루

다진 파


 

01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2큰술

매실액 1큰술

맛술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후추 약간을 넣고 섞어 주세요.

 

 

02

 

고등어는 일반 냉동 고등어를 사용했어요.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주고

지느러미는 떼어 냈어요.

밀가루 1큰술을 한쪽에만 발라 준 후

기름에 튀기듯이 구워 주세요.

 

한참 굽다가 바닥을 들춰봤을 때

색이 노릇노릇해졌으면

뒤집어서 살 부분도 구워 주세요.

 

 

03

 

고등어가 완전히 다 익었을 때

양념을 발라 주세요. (약불)

뒤집어서 하얀 살코기 부분에도 발라 주세요.

 

 

04

 

약불에서 타지 않게 약 30초 정도만

양념이 눌어붙게 해 줍니다.

 

 

접시에 옮겨 담고

통깨와 쪽파나 다진 파를 뿌려줘야

비로소 이렇게 완성됩니다. ㅎㅎ

 

 

저는 구운 김에 싸서

남편이랑 아이랑 맛있게 먹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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