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팟퐁 커리 만들기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드는 태국의 맛!

오늘의 요리

 

유투버 자취요리신 님의 레시피로

푸팟퐁 커리를 만들어 보았어요.

댓글 반응도 너무 좋고

준비할 재료도 그렇고

만드는 법도 간단해서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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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팟퐁 커리 재료

 

크래미

부침가루

우유

카레가루

설탕

멸치액젓

다진 마늘

양파, 청양고추

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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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크래미 5개를 대충 찢어 줍니다.

튀김가루나 부침가루, 전분 중

아무거나 1스푼 넣고 섞어 주세요.

 

*1인분 기준입니다.

 

 

02

 

그릇에 우유 200ml를 넣어주고

카레가루 1큰술을 평평하게 넣어 주세요.

설탕 1큰술

멸치 액젓 0.5큰술

계란 1개를 넣고 잘 섞어 주세요.

 

*저는 오뚜기 카레 순한 맛으로 사용했어요.

 

 

03

 

식용유 2~3큰술을 넣고

크래미를 앞 뒤로 바짝 튀겨 주세요.

옆으로 잠시 빼둡니다.

 

 

04

 

식용유를 살짝 추가하고

다진 마늘 1큰술

채 썬 양파 1/2개

청양고추 1개를 잘게 썰어 넣어 주세요.

다진 마늘이 타지 않을 정도로만 볶아 줍니다.

 

 

05

 

불은 약불로 줄이고

우유에 풀어놓은 카레를 다 부어 주세요.

몽글몽글 저어주면서 끓여 주세요.

살짝 걸쭉해졌을 때

맛을 보고 입맛에 맞게 카레가루를 추가합니다.

마지막으로 튀겨 놓았던 크래미를 넣고 섞어 주세요.

 

*저는 데코를 위해 크래미를 조금 남겼어요.

 

 

밥 옆에 다 만들어진 푸팟퐁 커리를 부어 주고

남겨 놓았던 크래미도 올려 주었어요.

파슬리도 뿌려주고

박무땡 님처럼 썸네일 어그로를 위해 ㅋㅋ

(게 튀김 특유의 빨간 색감을 위해 )

고춧가루도 조금 뿌려 줬네요.

 

 

 

밥이랑 먹어봤더니

정말 크리미하고 맛있네요.

아이 카레 만들 때 

우유 넣는 거랑은 또 달라요. ㅎㅎ

튀긴 게맛살이 신의 한 수입니다.

자취 요리 신 님 덕분에

방구석에서 세계의 맛을 잘 느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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