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야채전 만들기 담백하고 고소한 두부 동그랑땡

오늘의 요리

오늘은 단백질이 풍부한 두부로
두부 야채전을 만들어 보았어요.
참치나 고기가 들어가지 않은
담백하고 고소한 맛의

두부 동그랑땡 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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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야채전 재료

두부
당근, 부추
소금
계란
밀가루 or 부침가루

선택-청양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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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두부는 300g을 사용했어요.
면포를 이용해 물을 짠 후

볼에 담아 주세요.

 

 

02

물기가 많이 안 생기는 야채로 사용했어요.
당근, 부추를 적당히 작게 다져 넣어줍니다.
계란 1개와 소금 1/2 티스푼도 넣어 주세요.

*청양고추로 매콤한 맛을 추가하셔도 좋아요.
저는 아이도 반찬으로 주려고

청양고추는 넣지 않았어요.

 

03

부침가루나 밀가루를 조금씩 넣어가며
동그랑땡 모양을 만들기 좋게 반죽을 치대 주세요.

*가루류가 많이 들어가면
소금을 조금 더 추가해 주세요.

04

도마에 덧가루를 살짝 뿌려 놓고
그 위로 동그랑땡 모양을 만들어 올려줍니다.

05

식용유를 넣고 팬을 달군 후
중 약불에서 두부 동그랑땡을

앞 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초간장이나 케첩, 스리라차 등
원하는 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 맛있어요.

두부를 그냥 잘라서 굽는 것과는
또 다른 식감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반찬으로 즐길 수 있어요.

겉바속촉 한 식감이 아주 좋은

두부 야채전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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