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껍질볶음 만들기 황태껍질고추장 볶음 만드는 법 콜라겐 듬뿍

오늘의 요리

 

콜라겐이 가득한 명태 껍질을 잔뜩 구매해서
지난번에는 명태 껍질 튀김을 만들어 먹고
이번에는 명태껍질 볶음을 만들었어요.

아무래도 튀기는 것보다

볶는 게 콜라겐 파괴가 덜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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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 껍질 볶음

명태 껍질
고추장
올리고당
맛술 or 물
식용유
통깨
참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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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명 때 껍질 약 2줌을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주세요.
다 손질된 제품이라 따로 손질은 하지 않았어요.

*명태 껍질을 튀겨 바삭하게

강정처럼 만드실 분들은 물에 씻지 말고

젖은 치킨 타월 같은 걸로 가볍게 닦아 주세요.

 

02

키친타월이나 면포에 올려

물기를 꽉 짜주세요.

 

 

03

 

팬을 달궈

명태 껍질에 눅눅함이 사라질 때까지

약 5분 정도 볶아 주다 보면

껍질이 돌돌 말려요.

 

 

04

 

넓게 펼쳐 잠시 식혀 둡니다.

 

 

*

이 과정은 선택이에요.

저는 기름 두른 팬에 한번 더 구워서

사용했어요.

 

 

05

 

팬에 고추장 1큰술 듬뿍

올리고당 2~3큰술

물 or 맛술 2큰술을 넣고

양념을 끓여주세요.

 

 

06

 

양념이 끓으면

볶아 놓은 명태 껍질을 놓고

수저 두 개를 이용해 빠르게 양념을 묻혀 주세요.

참기름 1큰술과

통깨로 마무리합니다.

 

 

하나의 재료로 완전히 색다른 식감과 맛의

요리가 탄생했어요.

지난번 명태 껍질 튀김은 바삭바삭했다면

이번 명태 껍질 볶음은 아주

쫄깃쫄깃해요.

 

 

반찬으로 보다는 술안주로 잘 어울릴 것 같지만

저는 피부를 위해

그냥 따로 조금씩 먹고 있어요.

아직도 잔뜩 남아서

다음번에는 무얼 만들어 먹을까 생각 중이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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