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밥전 만들기 남은 치킨요리, 냉파요리로 추천해요

오늘의 요리

 

호주 치킨집에서 치킨을 시킬 땐

남편이 항상 잔뜩 시켜서

치킨이 많이 남아요. ㅎㅎ

남은 치킨은 에어프라이어에

다시 돌려 먹어도 맛있지만

저는 이번에도 요리에 활용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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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밥전 재료

 

당근, 양파, 브로컬리

(넣고 싶은 야채 아무거나)

치킨

밥

계란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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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치킨 한 조각을 작게 잘라 주세요.

 

 

02

 

냉장고에 있는 야채들을 다져 넣습니다.

계란도 1~2개 톡 까서 넣어 주세요.

 

*저는 당근, 양파, 브로컬리를 작게 다져서

냉동해 두었던 걸 사용했어요.

이렇게 큐브로 만들어 놓으면

다진 야채가 필요할 경우에 정말 편해요.

 

 

03

 

계란과 야채를 잘 섞어주고

소금 약간, 썰어놓은 치킨, 밥을 넣고

다시 한번 잘 섞어 주세요.

 

*케첩 찍어 먹을 거라

소금 간은 약하게 했어요.

 

 

04

 

기름 두르고 한수저씩 올려

앞 뒤로 노릇노릇 구워주세요. (중약불)

 

 

아이 줄려고 만든 거라

야채를 조금 넣었더니

야채가 잘 안 보이네요.

이름이 야채 밥전인데 😅

 

 

케첩 콕콕 찍어 먹으면 별미예요.

저는 이번에 남은 치킨을 활용해서 만들었지만

참치나 김치, 청양고추, 스팸 등

다양한 재료를 넣어서 부쳐 먹어도 맛있어요.

밥과 반찬을 동시에 해결 가능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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