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레몬청 만들기 수제레몬생강청 만드는 법 레몬생강차

오늘의 요리

떨어져 나가면 새로 찾아오는
지긋지긋한 감기 때문에
수제 레몬 생강청을 만들었어요.
예전에는 레몬청도 자주 만들어서
친척들과 지인들께 선물하고 그랬었는데
아주 오랜만에 또 수제청을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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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몬생강청 재료

레몬
생강
꿀
설탕
소독한 유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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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생강은 200g 사용했어요.
생강 껍질이 잘 벗겨지도록

10분 정도 물에 담가준 후

02

수저로 껍질을 긁어가며
벗겨주었어요.

03

생강의 전분기 (아린 맛)를 빼기 위해

다시 10분 정도 물에 담가주세요.

 

04

레몬은 베이킹소다를 이용해
깨끗이 닦아주세요.

레몬은 씻는 김에 한 번에 다 씻었는데
사용한 건 3개만 사용했어요.

05

50도~55도 물에

레몬을 5분 정도 담가주세요.

06

 

물기를 잘 닦아낸 

레몬 양쪽 끝은 잘라버리고

07

나머지 부분은 얇게 썰어주세요.
씨는 쓴맛이 나기 때문에
씨가 들어 있다면 빼주세요.

08

물에 담가두었던 생강도
키친타월을 이용해 물기를 완전히 없애주세요.

09

생강은 얇게 편 썰거나 채 썰어주세요.

10

소독한 유리병에 레몬과 생강을 바닥에 깐 후

11

설탕을 적당히 넣어주세요.

*설탕은 정확한 계량은 하지 않았어요.

12

다시 한번 생강과 레몬을 넣은 후
꿀을 잔뜩 깔아주었어요.

*마음 같아선  꿀로만 청을 담고 싶지만
곰팡이가 쉽게 생기기 때문에
설탕과 섞어 사용하거나
설탕만 사용해 주세요.

13

마지막으로 생강과 레몬을 담은 후
꿀을 듬뿍 넣고
마무리는 설탕으로 했어요.
입구 부분은 곰팡이가
제일 잘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꼭 설탕으로 하라고 엄마한테 배웠거든요ㅎㅎ

14

실온에서 하루
냉장보관 2~3일 후부터 드실 수 있어요.

집에서 만든 수제청

역시나 너무 좋네요.
따뜻한 차 한잔에 감기가 달아나는 듯한 기분이에요.

실제로 레몬생강차가

기침 가래에 도움을 주기도 하고요.

 

49개월 우리 아이도 마음에 든다며
잘 마시네요 ㅎㅎ
따뜻한 레몬 생강차로

면역력 UP 시켜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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