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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

 


재료- 돼지고기 등심, 튀김가루, 식용유, 물, 마늘

간장, 후추, 맛소금, 황설탕, 식초, 진간장

생강, 오이, 당근, 양파, 전분가루


 

01

 

돼지고기 등심 500g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준비해 준다.

 

*저는 지금까지 씹히는 맛이 있게 

두껍게 썰면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러면 튀겼을 때 퍽퍽할 수 있다고 해요.

 

 

02

 

적당한 두께로 썰은 등심을

그릇에 옮겨 담고

통마늘 50g을 다져서 넣어주고

후춧가루 1g과 맛소금 1g, 진간장 1큰술(10g)을

넣어서 조물 조물 반죽한다.

 

*저는 집에 통 후춧가루만 있어서

대충 갈갈해주고

소금이랑 간장은 정확하게 계량해서 넣었어요.

마늘은 다져서 냉동해둔 걸로 바로 사용했는데

정 다진 마늘이 없으면 간 마늘도 가능하다고 해요.

 

 

03

 

튀김 기름은 먼저 예열해놓고

반죽을 만든다.

 

튀김가루 1과 1/2컵(160g)

물 2/3컵(120g)

식용유 3큰술(20g)을 섞어 반죽해 주고

고기랑 섞어 준다.

 

*마늘이 잘 붙어 있을 수 있게

반죽을 되직하게 하는 거라고 해요.

 

 

04

 

140도 정도로 예열된 기름에 

1차 튀김은 3~4분 정도 튀겨준다.

튀기는 시간은 고기 두께에 따라 상이함!

 

 

* 기름 온도 내려갈까 봐 10개 정도씩만 넣고 튀겨줬어요. 

 

 

 

05

 

2차 튀김은 기름의 온도를 올려

30초~ 1분 정도만 튀겨서 완성한다.

 

 

 

2차 튀김까지 끝내주고

탕수육 소스로 넘어 갈게요.

 

 

06

 

당근, 양파, 오이(청 파프리카로 대체)를

원하는 모양,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다.

 

 

07

 

냄비에 준비한 야채와

물 1과 1/2컵(270g)

황설탕 6큰술(60g)

식초 4큰술(40g)

진간장 2큰술(20g)

간 생강 1/4큰술(3g)

넣고 바글바글 끓이다가

전분가루 1큰술(10g)

물 2큰술(20g)을 섞어 농도를 맞춰준다.

 

* 간 생강은 백종원 님의 비법이라고 해요.

저는 생강가루를 한 꼬집 정도만 넣었어요.

전분은 전분에 따라 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한 번에 다 넣지 말고 조금씩 넣어가며 농도를 맞춰주세요.

 

 

양이 많으니 반은 찍먹으로

 

 

반은 부먹으로 만들어 줬어요.

 

저는 부먹이든 찍먹이든 다 좋아해서

어떻게 먹어도 상관없긴 해요. ㅎㅎ

부먹은 눅눅해진 튀김 맛이 좋고

찍먹은 바삭한 튀김맛이 좋고~ 😍

 

마늘이 꽤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마늘향이 많이 나진 않네요.

그렇지만 평소에 먹던 탕수육과는 달라요.

 

 

백종원 님이 엄밀히 말하면

이거는 마늘 돼지고기 튀김이기 때문에

소스는 꼭 만들 필요 없다고 했는데

진짜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더라고요.

근데 제 입맛에 좀 짜서

다음번에 만들 때는 소금이든 간장이든

양을 좀 줄이려고 해요.

(밥이랑 먹기에는 괜찮았어요~)

암튼 돼지 고기 튀김에는 소스가 있는 게 익숙해서 그런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소스까지 만들어 먹는게

개인적으로 더 좋았어요.

소스는 생강 넣는 거 말고는

원래 탕수육 할 때 이 소스로 항상 해 먹었는데

마늘 탕수육도 탕수육 소스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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